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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상장, 백서부터 상폐까지 전 과정 총정리

🔎 핵심요약

  • 암호화폐 상장은 백서 작성 → 투자자 모집 → 거래소 심사 → 상장 → 상장 후 관리 단계
  • 투자자 모집은 ICO·IEO·IDO 세 가지 방식
  • 중앙화 거래소(CEX) 상장은 심사·락업 조건 공개
  • 상장폐지 제도 존재, 한국은 DAXA 협의체가 운영
  • 투자자는 백서 외 지속성·커뮤니티·거래량까지 확인 필수

📄 암호화폐 상장의 출발점: 백서

백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이력서 같은 문서입니다.
- 비전과 기술
- 합의 방식
- 토큰 발행·분배 구조(토크노믹스)
- 활용 방안
⚠️ 단, 백서는 검증되지 않은 약속일 수 있어 반드시 팀 이력·기술 구현 상황까지 확인해야 합니다.

🏦 투자자 모집 방식 3가지

  1. ICO: 거래소 심사 없음 → 위험 큼 (한국·중국 금지)
  2. IEO: 거래소 심사·중개 후 상장 (가장 신뢰성 높음)
  3. IDO: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진행 (빠르지만 위험성 존재)

📑 거래소 상장 절차

  • 팀 신뢰도
  • 보안·기술 안정성
  • 유동성 확보 가능성
  • 법적 문제 여부
승인되면 유통 물량과 락업 조건을 공개하고 일부만 유통시켜 가격 급락을 방지합니다.

📈 상장의 의미와 효과

- 유동성 확보 → 투자자 접근성 ↑
- 브랜드 신뢰도 강화
- 자금 조달 용이
단,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가격 급락 위험도 있습니다.

📉 암호화폐에도 상장폐지가 있다

주식처럼 코인도 상장폐지(디리스팅)가 있습니다.
- 거래량 부족
- 프로젝트 중단
- 법적 문제 발생
국내에서는 DAXA 협의체가 절차를 운영합니다.
1단계: 투자유의 종목 지정
2단계: 개선 여부 확인
3단계: 상장폐지 확정

⚠️ 투자자가 주의할 점

상장 소식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,
- 거래량
- 커뮤니티 활동
- 프로젝트 지속성
까지 확인해야 합니다.
‘투자유의 종목’ 공지는 반드시 챙겨봐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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