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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 핵심요약
- 쌀 20㎏ 소매가 6만316원, 전년 대비 +17.2%
- 산지 쌀값 80㎏당 21만8000원, 평년 대비 3%↑
- 정부 “양곡법 개정과 직접적 연관성 낮다” 선 긋기
- 정부양곡 대여·할인 행사·추가 대책 등 대응 중
📈 쌀값, 심리적 마지노선 넘다
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9월 3일 기준, 쌀 20㎏ 평균 소비자가격은 6만316원으로 집계됐습니다.
이는 지난해보다 17.2%, 평년보다 12% 높은 수준으로, 흔히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6만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.
이는 지난해보다 17.2%, 평년보다 12% 높은 수준으로, 흔히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6만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.
🌾 산지 가격도 상승세
농식품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산지 쌀값은 80㎏당 21만8000원으로, 전년(17만6000원) 대비 상승폭이 컸습니다.
다만 올해 전체 평균 산지 가격은 평년 대비 3% 높은 수준이라며, 최근 급등세는 전년도 낮은 가격 기저효과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.
다만 올해 전체 평균 산지 가격은 평년 대비 3% 높은 수준이라며, 최근 급등세는 전년도 낮은 가격 기저효과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.
🏛️ 정부 대응: 할인·비축 양곡 투입
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3만 톤 대여와 쌀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
농식품부는 “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대책도 검토 중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농식품부는 “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대책도 검토 중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📜 양곡법과의 관계는?
일각에서 최근 개정된 양곡관리법이 쌀값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지적이 나왔지만, 정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.
- 양곡법은 사전적 수급 관리와 타작물 재배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둔 제도
- 내년부터 시행 예정
- 초과 생산량 매입 의무를 줄이고, 양곡수급관리위원회에서 탄력적 대책을 수립
따라서 현 쌀값 급등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낮다는 입장입니다.
🔎 앞으로의 전망
정부는 쌀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, 필요 시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농식품부는 “쌀값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라고 강조했습니다.
농식품부는 “쌀값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라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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